몬스테라 키우기 재배방법 예쁘게 자라는법

몬스테라 키우기 재배방법 예쁘게 자라는법

 

안녕하세요! 농사에 대한 꿀팁을 알려드리는 제비입니다. 오늘 이야기를 해드릴 주제는 바로 몬스테라 키우기입니다. 몬스테라는 집에서 관상용 식물로 가장 많이 키우는 식물 중 하나인데요.

 

생각보다 키우기 어렵지 않아서 많은 분들이 키우지만 너무 크키가 커져서 걱정하거나 잎이 예쁘게 자라지 않아서 고민이신 분들도 있으실 텐데요. 이번 시간에는 몬스테라의 잎이 예쁘게 자라게 하는 방법이 무엇인지 어떤 식을 키우는 것이 좋은지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몬스테라 키우기

몬스테라 키우기는 생각보다 쉽고 생명력이 좋은 식물로 처음 도전을 해보는 식집사님들에게 인기가 있는데요. 몬스테라를 묘종으로 받아서 키워도 되지만 몬스테라를 키우시는 분들에게 줄기를 잘라서 물에 꽂아 두시면 뿌리가 자라나고 그것을 흙에 심어주셔도 됩니다.

 

물론 줄기를 잘라서 번식을 시키려는 경우에는 굵은 메인 줄기와 공중 뿌리가 붙어있는 부분을 잘라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 부분을 물에 담아 수경재배를 해주신 후에 화분에 옮겨 심어주시면 되는데요.

 

쭉 수경재배로 키우셔도 되지만 화분에 심어서 거실에 두어 관상용으로 활용하시는 분들이 많답니다.

 

 

몬스테라 키우기를 하실 때 관리를 잘 해주시려면 가지치기와 화분 갈이를 해주셔야 합니다.

 

처음 작게 자라고 있을 때 작은 화분에 그대로 두시면 뿌리가 성장을 하다가 멈추기 때문에 위로 더 많이 올라오지 않습니다. 그러나 잎을 조금 더 크게 키우시려면 더 큰 화분으로 옮겨 주셔야 하는데요.

 

이때 뿌리가 다치지 않도록 조심스레 흙을 통째로 들어서 조금씩 털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큰 화분에 옮겨주시면 몬스테라의 크기도 점점 커지고 줄기도 더욱 길어지게 되는데, 옆으로 퍼지거나 쓰러질 수 있으니 지지대를 세워주시면 위로 곧게 자라는 것을 보실 수 있답니다.

 

 

또한 몬스테라 키우기는 찢잎을 보기 위해 키우시는 분들도 있으실 텐데요. 작은 화분에 키우면 잎이 8~9장 정도가 자라났을 때 볼 수 있다고 하지만 큰 화분으로 옮기신 경우에는 금방 보실 수 있답니다. ^^

 

찢잎이 자라나면 잎이 돌돌 말려서 조금씩 올라오게 되는데, 예쁘게 형태를 유지하려면 분무기로 물을 뿌려서 습도를 맞춰 주시고 강제로 잎을 펼치거나 만지면 안됩니다. 왜냐하면 강제로 잎을 펼치려다가 오히려 잎이 찢기거나 모양이 손상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조금 시간을 두시고 분무로 습도를 맞춰주시면서 관리를 해주시면 말려있던 잎이 조금씩 펴지면서 예쁜 모양을 갖출 수 있답니다.

 

햇볕이 드는 베란다 쪽에 두시고 물은 일주일 정도 텀을 주시고 흙이 젖을 정도로 흠뻑 물을 주시면 됩니다. 물을 매일매일 주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키우는데 큰 어려움이 없다는 것이죠!